[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신유나가 첫 번째 미니앨범 ‘라디오(Radio)’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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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나는 어린 시절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와 클래식을 공부하다가 프랑스에서 유학해 작곡을 공부했다. 유학 후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활동을 벌이다가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데뷔(Debut)’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바람에게 부탁해’를 비롯해 싱글로 선공개됐던 ‘데뷔’, ‘라디오’ ‘유어 송(Your song)’, ‘혼잣말’ 등 6곡이 수록돼 있다. 신유나는 “기존의 홍대 인디스타일을 탈피해 음악적 다양성을 추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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