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그래도 푸르른 날에’ 어수선 감독 “차별화는 6회 만에 성인 등장, 속도감 있는 전개”

‘그래도 푸르른 날에’의 어수선 감독이 다른 TV소설의 차별화를 설명했다.

어수선 감독은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어수선)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성장형 드라마라는 콘셉트는 이전 TV소설과 비슷하다”고 운을 뗐다.


어 감독은 이어 “시대는 5, 60년대가 아닌 70대를 본격적으로 다룬다는 차이점이 있다. 아울러 아역의 비중을 대폭 줄였다. 기획 단계부터 아역을 짧게, 본격적인 성인을 빨리 등장시키자고 했다”면서 “6회 만에 성인이 등장했다. 때문에 극 초반 속도감 있는 전개를 이어갔다. 두 가지의 형식적인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1970년대 격동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여인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전파를 탄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