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가속도 붙은 ‘매드맥스4’, 적수 없다…주말 박스오피스·예매율 1위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이하 ‘매드맥스4’)가 모래 바람을 휘날리며 흥행 질주 중이다. 주말 박스오피스, 실시간 예매율 모두 1위를 굳건히 지키며 경쟁작들을 압도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매드맥스4’는 23일 하루 661개 스크린(3195회 상영)에서 관객 25만324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52만8973명으로 개봉 열흘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2주째 정상을 지키던 ‘매드맥스4’는, 지난 21일 ‘간신’의 오프닝 스코어에 잠깐 밀리기도 했으나 하루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4일 오후 4시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36.0%의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 ‘스파이’(19.6%), ‘악의 연대기’(10.6%) 등 경쟁작들을 10% 포인트 이상 차로 따돌리고 있다. 지금의 흥행 기세라면 25일 중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물과 기름을 독차지한 독재자 임모탄에 맞선 이들의 반격을 그린 영화다. 전설적인 걸작 ‘매드맥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오리지널 시리즈를 연출한 조지 밀러 감독이 30여 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왔다. 아날로그 액션 만이 줄 수 있는 최상의 쾌감을 선사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ham@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