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은행 SBA융자 실적 감소
[adobestock] 남가주 소재 한인은행들의 미중소기업청(SBA) 융자 실적이 금리 폭등과 경기침체 우려에 따라 적잖게 감소했다. 미 중소기업청의 최근 집계 결과 2024회계연도 1분기(2023년 10월 1일~12월 31일) 기준 남가주 6개 한인은행의 SBA 융자 7(a) 승인액수와 승인건수가 …
[adobestock] 남가주 소재 한인은행들의 미중소기업청(SBA) 융자 실적이 금리 폭등과 경기침체 우려에 따라 적잖게 감소했다. 미 중소기업청의 최근 집계 결과 2024회계연도 1분기(2023년 10월 1일~12월 31일) 기준 남가주 6개 한인은행의 SBA 융자 7(a) 승인액수와 승인건수가 …
마이클 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융감독 부문 부의장은 16일(현지시간) 은행의 상업용 부동산 대출 관련 위험을 집중해서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바 부의장은 이날 컬럼비아대 주최 콘퍼런스에 참석해 “사무공간 수요 감소와 금리 상승 여파로 …
모건스탠리 로고. [사진=로이터]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비용 절감을 위해 자산관리부문에서 수백명을 해고하기로 했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비(非) 고객 응대 직원과 소수의 임원을 …
남가주 한인은행의 주요 수익성 지표가 악화됐다. 뱅크오브호프, 한미은행, PCB뱅크, 오픈뱅크, CBB뱅크, 그리고 US메트로뱅크 등 남가주 소재 6개 한인은행의 작년 4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순이자 마진(NIM)을 포함한 각종 수익성 지표가 2022년 4분기 대비 악화된 …
설날 무료송금 규모가 2년 연속 감소했다.사진은 은행창구에서 송금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adobestock] 남가주 한인은행들의 설날 맞이 무료 송금 건수와 금액 모두 2년 연속 감소했다. 뱅크오브호프, 한미은행, PCB뱅크, CBB뱅크, 오픈뱅크, US메트로뱅크 등 …
뱅크오브호프는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적인 의류컨벤션 매직쇼와 라스베가스 어패럴 쇼 현장을 방문해 기업 고객 지원에 나섰다. 뱅크오브호프의 의류업 전문 릴레이션 매니저 박성진 부행장은 13일 매직쇼 현장을 찾아 기업 고객의 동향과 니즈를 …
뱅크오브호프의 케빈 김(사진) 행장과 줄리아나 발리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오는 14~16일 플로리다주 보카라톤에서 열리는 KBW 2024 겨울 파이낸셜 서비스 심포지움에 참가한다. 김 행장은 초청자만 참석할 수 있는 이 심포지엄 행사를 통해 기관투자자 등과 만나 …
남가주 소재 한인은행의 직원수는 줄었지만 임금지출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반 직원들 사이에서는 구조조정에 따른 지출 감소효과에 의구심을 갖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 남가주 소재 한인 6개 은행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제출한 2023년 …
지난해 4분기 남가주 소재 6개 한인은행의 순익이 전년동기 대비 약 4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폭등 및 실물 경기 침체의 여파가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뱅크오브호프, 한미, PCB, 오픈, CBB,US 메트로 등 남가주 소재 6개 한인은행이 최근 공개한 …
유니뱅크 행장대행 스테파니 윤 전무[사진=유니뱅크 제공] 워싱턴주 시애틀 소재 한인은행 유니뱅크가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적자를 기록한 책임을 물어 피터 박 행장을 전격 해임하고 스테파니 윤 전무를 행장 직무대행(Interim CEO)에 선임했다. 스테파니 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