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미국내 첫 ‘플루로나’ 감염… 10대, 코로나·독감 동시 감염
백신 맞지 않은 채 멕시코로 가족여행 다녀온 뒤 양성 반응 미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에 동시에 감염되는 플루로나((Flurona) 사례가 확인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코로나 검사 당국은 5일(현지시간) 10대 청소년 1명의 …
백신 맞지 않은 채 멕시코로 가족여행 다녀온 뒤 양성 반응 미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에 동시에 감염되는 플루로나((Flurona) 사례가 확인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코로나 검사 당국은 5일(현지시간) 10대 청소년 1명의 …
지난해 자녀세금공제 보조금을 받은 가구라면 올해 세금보고(2021년 회계연도 기준)에 연방국세청(IRS)이 발송한 6419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IRS가 1월말까지 발송할 예정인 이 서류는 해당 가구가 정부로부터 지원 받은 자녀세금공제 보조금의 정확한 액수가 …
미 연방국세청(IRS)은 최근 올해 세금보고 마감일은 오는 4월 18일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이는 4월 16일이 워싱턴 DC의 ‘노예해방기념일’과 겹치는 관계로 4월15일이 지역 공휴일로 지정 됐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2020년과 2021년의 경우 코로나 확산에 따라 …
[로스앤젤레스타임스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미국 캘리포니아주(州)는 4일(현지시간) 음용수를 잔디에 물을 주는 데 사용하는 등 물낭비를 억제하는 새로운 규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극심한 가뭄으로 물이 부족해지는 걸 막기 위한 고육책이다. …
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한국의 20대 대통령선거(3월 6일)를 앞두고 2월 23일부터 2월 28일까지 실시될 재외투표에 대비, 4일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오렌지카운티와 샌디에이고에 투표소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오렌지카운티 투표소는 …
캘코보험은 새해 첫날을 맞아 사무실및 줌 화상을 통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3일 시무식을 가졌다. 사무실에 출근한 임직원은 마스크 착용과 충분한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규칙을 준수했다. 캘코보험 진철희 사장은 “2022년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모두가 …
[Adobestock] LA시는 지난해 에릭 가세티 시장의 행정명령에 따라 도입된 렌트 컨트롤 대상 아파트의 렌트비 인상금지 조치를 올해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가세티 LA 시장이 지난해 3월 내린 행정명령은 코로나 19사태가 종료된 후 12개월간 렌트컨트롤 적용 아파트의 …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도 발효되는 새로운 법안의 수는 줄어들었다. 캘리포니아주 의회를 통과한 800여건의 새 법안 가운데 새해부터 시행되는 주목할 만한 43개 법률을 골라 부문별로 요약해본다.LA타임스가 정리한 것을 발췌한다. ○근로자및 직장 ▶캘리포니아의 …
[AP자료] 로스앤젤레스(LA) 지역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새해 첫날과 둘째날 이틀간의 휴일 동안 무려 4만5000여명 가깝게 폭증했다. LA카운티 보건국은 2일 공식 보도자료에서 1일 신규 확진자가 2만3553명을 기록한 데 이어 2일에도 2만1200명으로 보고됐다고 …
어제와 다르지 않은 날이지만 새해에 떠오르는 태양은 각별하다. 1월 1일의 해는 366일째의 그것이 아니다. 다시 365일의 첫날을 밝히는 해이다.1년 단위로 매듭을 짓는 우리네 삶은 그로써 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구분된다. 비록 작심삼일일지언정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