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네트워킹해요” ‘OC믹서’ 남승현 회장
OC지역 전문직 경제인 모임인 ‘OC믹서’가 설립 4주년을 맞았다. 2008년 ‘OC포럼’으로 시작됐으니 이를 합하면 무려 7년째다. 단순 친목단체에서 벗어나 30~40대 전문직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강력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구축한 것이 ‘OC믹서’의 …
OC지역 전문직 경제인 모임인 ‘OC믹서’가 설립 4주년을 맞았다. 2008년 ‘OC포럼’으로 시작됐으니 이를 합하면 무려 7년째다. 단순 친목단체에서 벗어나 30~40대 전문직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강력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구축한 것이 ‘OC믹서’의 …
“가정법, 모르면 두렵고 알면 힘이 된다” OC한미가정상담소가 올해로 25주년을 맞는다. 이사장 수잔 최 변호사는 그 중 20년을 상담소와 함께 해왔다. 변호사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였으니 상담소는 그녀의 또 다른 사무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내기 …
4년 임기를 시작한 미셸 박 스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세금을 더 걷지 않고도 주민의 삶이 만족할 수 있도록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셸 박 스틸 수퍼바이저를 처음 인터뷰한 것은 2년 전, 당시 가주 조세형평국 부위원장이었던 그가 …
OC한인회 김가등 회장. 오랜 숙원인 한인회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는 새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을 맞는 OC한인회(회장 김가등)의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활기차다. OC한인회의 오랜 숙원이었던 ‘오렌지카운티 한인 동포 종합회관(이하 한인종합회관)’ …
OC한인요식협회 이용환 회장(오른쪽)과 서만수 이사장. 이 회장은 부에나 팍 비치활어 대표이고, 어바인에서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는 서 이사장은 부에나팍 경찰국장 한인자문위원회 회장을 역임했다. “오렌지카운티에 한인식당만 400여개다.이제 한 목소리를 …
“140억년의 미스테리를 품고 있는 우주. 과연 창조주는 존재하는가?” ‘현대과학으로 보는 우주’에 이어 두번째 저서를 집필중인 재미 물리학자 김강수 박사가 어바인에 있는 자택 서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12년 ‘현대과학이 보는 …
OC부에나팍과 LA 세리토스를 잇는 중간지역인 라팔마시에서 31살의 나이로 최연소 시장이 된 피터 김씨. 앞으로 1년간 순번제 시장직을 수행한다. 31세의 한인시장이 탄생했다. 지난 2일 시장에 선출되어 선서식을 마친 라팔마 시의 피터 김 시장이 주인공. 지난 2012년 …
제37대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게 된 셰리 린씨. 제 37대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이하 oc한인상의)에 셰리 린 현 부회장이 당선됐다. OC한인상의 측은 ‘지금까지 두 명의 여성회장이 당선되기는 했지만 모두 임기 중 자진사퇴 했기 때문에 …
샌디에고 한미노인회 유석희 회장 인터뷰를 위해 그를 만났을 땐 그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미국 생활 길라잡이’의 녹음을 막 마친 직후였다. 미국 이민 생활의 경륜을 말해주듯 그의 온화한 미소와 신사다운 말끔한 옷 매무새, 헤드폰 사이로 …
부에나팍 도시개발위원회 정재준 위원장. OC에서만 40년 살아온 토박이로 한인회장을 역임했다. 최근 한인상권이 크게 늘어나면서 주목받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부에나 팍. 지난달 도시개발위원회(The Planning Commission) 위원장에 한인 정재준씨가 선출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