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배우 김정태가 자신의 아들 야꿍이(애칭)와 함께 ‘슈퍼맨’에 합류한다.

사진=KBS
지난 2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연출을 맡고 있는 강봉규 PD는 “김정태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를 하게 됐다. 기존 멤버 하차는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 PD는 “김정태의 집이 부산이기 때문에 현재 부산에서 촬영을 하고 있지만 부산으로 장소가 국한되지는 않을 것이다. 김정태의 합류로 인해 새로운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정태는 지난달 배우 장현성의 지인으로 ‘야꿍이’라는 애칭을 가진 큰 아들 지후와 함께 ‘슈퍼맨’에 깜짝 출연했다.
당시 지후는 깜찍한 외모와 넘치는 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로써 ‘슈퍼맨’은 추성훈 부녀, 장현성 부자, 이휘재 부자, 타블로 부녀, 김정태 부자 총 다섯 가족의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태 슈퍼맨 합류, 엄청 재밌어질 듯”, “김정태 슈퍼맨 합류, 방송 기대된다”, “김정태 슈퍼맨 합류, 잠깐 출연하더니 결국 고정출연까지?”, “김정태 슈퍼맨 합류, 아들 진짜 궁금하네”, “김정태 슈퍼맨 합류,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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