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남성 듀오 이천원이 데뷔 쇼케이스를 가진 가운데 함께 오디션에 참가했던 출연자들이 응원에 나섰다.

김일도의 랩에 점수를 매겨보라는 MC의 말에 김민석은 “워낙 잘하는 형이기 때문에”라며 말을 흐렸다. 그러나 이내 “80점”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이천원은 “오디션에서 저희 최저 점수가 82점이었는데 악마 같은 심사위원이다”고 맞받아치기도 했다.
4월 11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는 이천원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날 객석에서는 특별한 손님을 만나볼 수 있었다. 바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에 출연했던 이진우, 그리고 라쿤보이즈의 김민석, 멕케이 김이었다.

김일도의 랩에 점수를 매겨보라는 MC의 말에 김민석은 “워낙 잘하는 형이기 때문에”라며 말을 흐렸다. 그러나 이내 “80점”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이천원은 “오디션에서 저희 최저 점수가 82점이었는데 악마 같은 심사위원이다”고 맞받아치기도 했다.
이진우는 “그 때는 아마추어였는데 데뷔를 하니 많이 멋있어진 것 같다”고 이천원의 무대를 관람한 소감을 밝혔다.
이천원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 출신의 남성 듀오로 독특한 감성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이천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은 신사동호랭이, 범이, 낭이, 북극곰, 귓방망이 등의 프로듀서가 총 출동한 앨범이다. 팝, 랩과 멜로디컬한 보컬이 결합한 가운데, 대중이 듣기에 편안하면서도 음악적인 완성도 또한 놓치지 않았다. 타이틀곡 ‘서울이 싫어졌어’는 연인과의 이별 후에 맞이한 남자의 쓸쓸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