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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2대 LA 한인회장 선거를 위해 구성된 선관위원회가 18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선관위는 줄리아나 박 위원장(오른쪽 첫번째)과 박효우 부위원장(왼쪽 첫번째)을 중심으로 경정아 재무위원 등 총 10명(로이 최 사무국장 포함)으로 구성됐다. 회장 등록신청을 위한 서류배부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후보자 등록은 23일부터 28일까지 기호추첨은 30일 열린다. 참관인 등록은 다음달 30일, 회장 선거는 6월 7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현재 출마와 재출마를 놓고 고민중인 배무한 현 LA 한인회장은 다음주까지 최종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최한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