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고소한 계절의 맛…코코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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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12월 따끈따끈한 것이 생각나고 좋아하는 누군가와 정을 나누고 감사를 전하고 싶은 계절이다.

부담 없이 주고 받을 수 있고, 받는 사람 모두가 좋아하는 연말연시 선물로 ‘코코호도’만한 것이 있을까? 따뜻함과 달콤함, 정성스럽고 고급스러운 포장. 요리보고 조리 봐도 그 조그마한 호두과자 한 알 한 알이 그저 대견스럽기만 하다. ‘코코호도’는 한국에서 이미 220여 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성공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지난해 매출만 400억원이 넘었다. 지난 2011년 부에나 팍에 선보인 ‘코코호도’는 1년이 채 안되어 미주 내 프랜차이즈 에 등록, 캘리포니아는 물론 보스톤 등 타주에도 가맹점을 오픈하며 ‘코코호도USA’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겨울이면 호떡집에 불이 난다지만, 이제 ‘코코호도’가 본격적으로 바빠지는 시즌이다. 하루 평균 7천 알, 많게는 1만 알까지 구워내는 ‘코코호도’는 시즌마다 그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매장에서 갓 구워내 판매하기 때문에 코코호도 매장 인근에는 늘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한다. ‘코코호도’가 대박을 치면서 유사 상품들이 여기저기 등장했지만 결코 그 맛은 따라잡지 못했다. 당일판매, 방부제나 인공감미료 사용 금지, 올게닉과 내추럴 재료 고집 등 ‘코코호도’만의 원칙을 지켜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농장에서 직접 공급받는 캘리포니아 산 프리미엄 호두가 입 안 가득 씹히는 푸짐함, 저렴한 콘 시럽이 아닌 올게닉 물엿과 설탕의 황금비율로 만들어 낸 팥 앙금은 한국에서 직접 공수한다. 호두를 넣고 포장은 하는 과정은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 그야말로 정성이 그대로 들어가 있다.

‘코코호도’를 더욱 맛있게 하는 커피 또한 특별하다.

로스팅 된 커피의 신선도의 최적시기인 2주안에 공급해 가장 맛있는 커피 맛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원두의 가격은 Starbucks, Coffee Bean, Peets Coffee보다 두 배 정도 비싼 원두를 쓰지만 같은 가격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에스프레소는 다크 로스트 에스프레소가 아닌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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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로스트로 볶아 내어 커피 자체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지난 여름 선보인 ‘코코호도’ 올게닉 아이스크림은 겨울이 되어도 꼭 한번 맛보기를 강추하는 디저트다.

우유 뿐 아니라 설탕, 바닐라, 계란, 디카페 커피 등 모든 재료를 유기농으로 쓰기 때문에 진정한 유기농 아이스크림이라 하겠다. 인공적인 맛, 향, 감미료가 아닌 본 재료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선물로 코코호도는 누구나 좋아하는 선물입니다. 사랑하는 이웃에게 고마운 친구에게 코코호도를 선물하세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프랜차이즈 문의: 714-870-4003.

하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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