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교10대천왕’에 출연한 ‘스펙 끝판왕’ 신원식 군이 화제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민족사관고를 졸업한 신원식 군은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고 문화관련 도서를 3권 출간 하고 번역했다. 또한 그는 영국 케임브리지를 비롯해 미국의 프린스턴 컬럼비아 스탠퍼드 버클리 대학교를 합격한 스펙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원식 군은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고교10대천왕’에서 모델과 같은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등장과 함께 뭇 출연진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신원식 군은 ‘스펙 끝판왕’이라 불릴만큼 놀라운 스펙을 자랑했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민족사관고를 졸업한 신원식 군은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고 문화관련 도서를 3권 출간 하고 번역했다. 또한 그는 영국 케임브리지를 비롯해 미국의 프린스턴 컬럼비아 스탠퍼드 버클리 대학교를 합격한 스펙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MC정형돈은 사교육에 대해 물었고 신원식 군은 “학원은 다니지 않았다”고 말했다. 민족사관고에 다녔던 그는 학교 등록금을 비롯해 급식 기숙사비용 등 만만치 않은 비용을 부모님이 지원을 해줘서 학교에서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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