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ㆍ안선주 신구 일본챔피언 연장돌입…JLPGA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이보미와 안선주가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9000만엔)에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두 선수는 7일 일본 시즈오카현 도메이 컨트리클럽(파72, 6586야드)에서 열린 이번대회에서 나란히 6언더파를 기록해 플레이오프에 돌입했다.

이보미의 일본진출 2년차까지 일본 챔피언으로 군림하던 안선주와 신흥챔피언 이보미의 대결은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보미 선수

디펜딩 챔피언 이보미는 첫날 공동 9위에 그쳤지만, 악천후로 2라운드(36홀)만 벌이기로 하면서 뒷심을 발휘해 공동1위에 올랐다.

안선주는 1,2라운드 각각 3언더파씩 치면서 승부를 연장으로 이어갔다.

▶안선주 선수

첫날 공동1위로 출발, 일본 진출 첫 승을 노리던 배희경은 첫날 성적인 4언더파에서 한타도 줄이지 못한채 공동4위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해 일본투어에 진출한 배희경은 첫해 두 차례 공동 2위, 2년차인 올해 한 차례 단독 2위에 오른바 있다.

첫날 공동1위였던 스즈키아이는 한타를 잃으면서 공동7위(-3)를 기록했고, 이지희, 황아름, 김나리 선수가 악천후 속에서도 언더파를 기록하며 나란히 공동12위(-2)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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