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 과학상·연구기금 공모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사진)이 화학 및 재료분야 과학 발전을 위한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월 공익법인으로 출발한 재단은 한국도레이그룹 4개사(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케미칼, 스템코,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가 기금을 출연했다. 매년 이익의 일정액을 출연해 화학 및 재료의 기초와 응용분야에서 과학진흥과 인재육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은 존경받는 과학문화, 창의적 연구환경, 차세대 인재육성을 위해 과학기술상과 연구기금 지원을 주요 사업으로 하게 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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