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해외 한국사능력검정 특별시험 성료

LA한국교육원_해외한국사능력검정특별시험

대한민국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조광, 이하 국편)가 주관하고 LA 한국교육원(원장 오승걸)이 시행한 2018년 제9회 해외 한국사능력검정 특별시험이 지난 8일 LA 한국교육원과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 한글학교에서 치러졌다.

올해 시험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역사에 관한 40문제가 출제되었으며, 각 문항마다 한국어와 영어를 나란히 배치하여 한글을 모르는 사람도 영어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했다. 합격 점수는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며, 시험 결과는 다음달 5일 국사편찬위원회와 LA 한국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 8일 열린 시험에서 응시생들이 문제를 푸는 모습이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