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사회 유명 CPA 마크 도버맨, 한인타운서 초청강의 열어

‘CPA Review 코스’의 창시자인 마크 도버맨 CPA가 남가주 한인 CPA협회(회장 장두천) 초청으로 한인 CPA들을 대상으로 유명 주강의를 선보였다. 지난 8일 JJ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KA(Korean-American) CPA Seminar’에서 이날 강사로 나선 도버맨 CPA는 “아무리 완벽히 감사를 했다고 해도 자신의 눈을 믿지 말라”고 조언하는 등 명강의를 펼친 것.

CPA 감사에 있어 최고 덕목으로 “감사자가 경영진의 경영철학과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자세를 잘 파악해 비교·분석을 할 때에 합리적인 판단을 내려 의견을 도출할수 있다”는 점을 꼽은 도버맨 CPA는 시종일관 여유 있는 강의로 이날 참석한 100여명의 한인 CPA들에게 호평을 받아냈다.

마크 도버맨 CPA는 남가주 최고의 ‘Review Course : CPA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요약 수업’를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연간 2,500명 이상의 예비 CPA를 배출하는 등 남가주 CPA 업계를 이끄는 일꾼 중 한 사람이다. 마크 도버맨 CPA가 대표로 있는 도버맨닷컴사는 현재 워싱턴포스트 지의 자회사인 ‘Stanley H. Kaplan Educational Centers’에 합병되어 전국적인 CPA Review course로 자리잡고 있으며, 한국·인도 등 아시아권을 비롯 중동지역에도 온라인 수업 및 비디오 수업 보급에 애쓰고 있다.

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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