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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다운타운 콘도왕으로 불리던 죠이 김씨(사진)가 숏 세일 전문법인 ‘리얼티스타’ 부동산을 창업했다.
　
주류 부동산 업계가 인정했던 콘도왕 죠이 김씨는 브로커로 직접 본인 회사를 차리고 첫번째 프로젝트로 숏 세일 전문 부동산 회사를 표방했다.
　
‘물고 늘어지는 성격상 숏세일이 본인과 잘 맞는다’는 죠이 김 브로커는 숏 세일 전문 부동산을 선정할 때 ▲가주부동산국으로부터 융자조정 업무에 관한 감독을 받고 있는지 ▲가주부동산국의 융자조정 계약서를 사용하는지 ▲가주부동산국 절차대로 수수료가 트러스트 어카운트에 보관돼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숏 세일은 판매 의뢰만으로 차압이 방지되는 것은 아니므로 마지막 에스크로까지 책임지고 종결시킬 수 있는 숏 세일 전문가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리얼티스타 부동산은 40개 이상의 숏 세일 독점 리스팅을 보유하고 있으며 25개 이상의 숏 세일을 클로징하고 현재 9개 이상의 숏 세일 물건을 에스크로 진행중인 숏 세일 전문 부동산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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