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 최초의 차압 부동산 투자 전문 펀드 SAM (Smart Asset Management)이 22일 오후 5시 JJ그랜드 호텔에서 제3차 투자 설명회를 갖는다. 지난해 11월 타운내 유명 부동산 브로커인 탑 프로퍼티스의 마이클 장 대표가 차압 부동산 및 노트 투자를 통한 수익 창출을 목표로 출범시킨 SAM은 출범 6개월 동안 두차례의 투자를 통해 일부 투자매물에서 200~300%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거둬 타운내 부동산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SAM이 대형 부동산 보다는 투자회수를 단기간에 할 수 있는 소형 부동산에 집중 투자했는데 이것이 현 상황과 맞아 떨어지면서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SAM을 출범시킨 탑 프로퍼티스의 마이클 장 대표는 지난 1, 2차 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이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지난 6개월간의 성과를 통해 SAM의 투자 전략이 현 상황과 적절히 맞아 떨어지고 있음을 확신했다. 이번 3차 투자는 기존 1,2차에 비해 더욱 큰 규모와 공격적인 전략을 바탕으로 실시될 것이다”고 강조하며 투자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323)-235-5050 최한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