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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N뱅크가 미국내 소수계 은행 중 자산규모가 10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발표한 미국내 소수계 금융기관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56억3716만달러의 자산을 가진 BBCN은 소수계 기관 자산 순위에서 10위에 랭크됐다.
4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발표한 미국내 소수계 금융기관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56억3716만달러의 자산을 가진 BBCN은 소수계 기관 자산 순위에서 10위에 랭크됐다.
한인은행이 소수계 은행 순위에 10위권에 들어간 것은 BBCN이 유일하다. 특히 BBCN은 푸에르토리코를 제외한 순수 미국내 금융기관만 따지면 순위가 5위까지 올라간다.
또 아시안퍼시픽계가 오너십을 가진 은행들 중에서는 중국계인 이스트웨스트뱅크와 캐세이뱅크 다음으로 자산규모가 크며 이들 중 이스트웨스트는 소수계의 오너십이 50%를 넘지 않기 때문에 소수계 오너십이 50% 이상인 은행만 계산하면 캐세뱅크 다음으로 BBCN이 자산 규모가 크다.
BBCN외에도 남가주에 본사를 둔 한인은행 중에서는 한미은행이 전체 12위에 랭크됐으며 윌셔은행도 13위에 자리했다.
태평양은행과 새한은행이 각각 32위와 33위에 올랐고 CBB뱅크 45위, 오픈뱅크 84위, 그리고 유니티은행과 US메트로은행이 각각 91위와 137위로 나타났다.
타주에 본사를 둔 한인은행 중에서는 텍사스 소재 유나이티드센트럴은행이 1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다음으로는 조지아주 소재 메트로시티은행이 49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소수계 금융기관 중 가장 자산이 많은 곳은 푸에르토리코 소재 방코 포퓰라 데 푸에르토리코로 자산이 272억400만달러이며 2위는 중국계 이스트웨스트뱅크(자산 225억2525만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소수계금융기관은 180개이며 이들의 자산합계는 1798억3797만달러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소수계 기관 중 자산이 100억달러가 넘은 은행은 4개에 불과하며 10억달러 이상의 기관은 23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수계 금융기관은소수계의 오너십이 50% 이상이거나 기관의 이사회를 소수계가 이끌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성제환 기자
또 아시안퍼시픽계가 오너십을 가진 은행들 중에서는 중국계인 이스트웨스트뱅크와 캐세이뱅크 다음으로 자산규모가 크며 이들 중 이스트웨스트는 소수계의 오너십이 50%를 넘지 않기 때문에 소수계 오너십이 50% 이상인 은행만 계산하면 캐세뱅크 다음으로 BBCN이 자산 규모가 크다.
BBCN외에도 남가주에 본사를 둔 한인은행 중에서는 한미은행이 전체 12위에 랭크됐으며 윌셔은행도 13위에 자리했다.
태평양은행과 새한은행이 각각 32위와 33위에 올랐고 CBB뱅크 45위, 오픈뱅크 84위, 그리고 유니티은행과 US메트로은행이 각각 91위와 137위로 나타났다.
타주에 본사를 둔 한인은행 중에서는 텍사스 소재 유나이티드센트럴은행이 1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다음으로는 조지아주 소재 메트로시티은행이 49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소수계 금융기관 중 가장 자산이 많은 곳은 푸에르토리코 소재 방코 포퓰라 데 푸에르토리코로 자산이 272억400만달러이며 2위는 중국계 이스트웨스트뱅크(자산 225억2525만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소수계금융기관은 180개이며 이들의 자산합계는 1798억3797만달러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소수계 기관 중 자산이 100억달러가 넘은 은행은 4개에 불과하며 10억달러 이상의 기관은 23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수계 금융기관은소수계의 오너십이 50% 이상이거나 기관의 이사회를 소수계가 이끌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성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