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빅뱅이 내년 1월 25ㆍ2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2014 BIGBANG a IN SEOUL’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 초 개최된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더 파이널’ 이후 1년 만에 개최되는 한국 단독 콘서트다. 지난 11월 14일부터 해외가수 최초로 일본 6대 돔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빅뱅은 일본 투어를 마무리한 뒤 새해를 한국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빅뱅은 기존의 히트곡들을 비롯해 올해 발표한 개개인의 솔로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다음달 10ㆍ11일 오후 8시 G마켓(www.gmarket.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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