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한음파, 22일 홍대 네스트나다서 어쿠스틱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한음파가 오는 22일 오후 6시 서울 홍대 네스트나다에서 어쿠스틱 콘서트를 연다.

한음파는 이정훈(보컬ㆍ마두금), 장혁조(베이스), 김윤태(드럼), 윤수영(기타)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3월 2집 앨범 ‘키스 프롬 더 미스틱(Kiss From the Mystic)’ 발표 이후 각종 페스티벌 무대와 콘서트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콘서트에서 한음파는 그동안 무대에 들려준 선 굵은 연주 대신 어쿠스틱 특유의 따뜻한 연주로 감성적인 무대를 마련한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 정규 3집을 발매할 계획인 한음파는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들을 관객들에게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1만 7000원이다. 공연 문의는 디오션뮤직 (070) 7844-3250.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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