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최시원에 만남 약속한 공리는 누구?

[헤럴드생생뉴스]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이 슈퍼주니어 최시원에게 중화권 여배우 공리를 소개시켜주겠다고 발언해 공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성룡은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함께 출연한 최시원이 “공리는 어떻게 지내냐”며 관심을 보이자 “내가 베이징 가면 연결해주겠다”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공리는 중국의 거장 장예모 감독과 ‘붉은 수수밭’ ‘홍등’ ‘귀주 이야기’ 등 많은 작품을 함께 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할리우드에 진출한 공리는 ‘게이샤의 추억’ ‘마이애미 바이스’ 등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블록버스터도 여러 작품을 찍은 바 있다.


1965년 12월 생인 공리는 40대 후반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유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영화 홍보차 처음 방한 했을 때 외모와 몸매 관리 비결을 묻자 “특별한 방법은 없으며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기도 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중국 패션잡지 스좡(時裝)]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