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벗고, 남성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들은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 기존 남동생 같은 귀여운 매력 대신 한층 성숙한 남성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실력으로도 업그레이드 됐음을 입증, 완성도 높은 무대를 연출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얻었다.
비원에이포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론리(Lonely)’를 열창했다.
이들은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 기존 남동생 같은 귀여운 매력 대신 한층 성숙한 남성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실력으로도 업그레이드 됐음을 입증, 완성도 높은 무대를 연출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얻었다.
‘론리’는 리더 진영이 만든 곡으로 평범한 일상이 이별 후에 아픔으로 다가오는 것을 사실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