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고 장학기금 골프대회

경동고 장학회 모금골프대회 단체사진1

남가주 경동 중고등학교 장학회(회장 현상웅)가 지난 5일 부에나파크 소재 로스 코요데스 컨추리클럽에서 35명의 동문과 초청손님 등이 참가한 가운데 올들어 첫번째 장학기금 마련 골프토너먼트를 개최했다. 이 토너먼트를 통해 약 2,600달러가 모금됐고 또 6,000달러가 장학기금으로 약정됐다. 남가주 경동 중고 동문회는 지난 2006년 장학회를 발족한 이후 지금까지 총 $13만 2,850달러의 장학기금을 조성, 이자수익과 모금 골프대회 등을 통해 해마다 5명의 동문 자녀들에게 1인당 1천달러씩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안에 20만달러의 기금확보를 목표하고 있는 경동중고 장학회는 남가주 지역내 각급학교 동문 장학 활동 가운데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사진은 모금골프대회를 마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남가주 경동 중고 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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