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영화 ‘마담 뺑덕’ 정우성의 불륜녀로 등장한 이솜이 화제다.
현대판 심청전 영화 ‘마담 뺑덕’에서 정우성은 국문과 교수로 성추행 논란으로 지방으로 좌천된다. 이에 이솜은 그의 불륜녀역을 맡아 연기한다.
정우성과 이솜은 지난 11일 오후 각종 SNS를 통해 전주 객사에서 촬영 중이라는 글이 실시간으로 올라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소식이 확산되자 전주영상위원회 측은 공식트위터에 “전주 객사에서 영화배우 정우성씨가 영화 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맞아요. 그 정우성씨 맞습니다. 정우성씨가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촬영할 때는 조용히 협조해주시는거 아시죠?”라고 당부했다.
누리꾼들이 현장 모습을 포착, SNS에 인증샷과 인증 동영상 등을 올린 사진 속 정우성은 상대 여배우와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걷고 있다.
현대판 심청전 영화 ‘마담 뺑덕’에서 정우성은 국문과 교수로 성추행 논란으로 지방으로 좌천된다. 이에 이솜은 그의 불륜녀역을 맡아 연기한다.
이솜은 1990년생으로 173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모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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