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배우 채림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고재기)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7일 채림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교제한 지 3~4개월 됐다”며 “두 사람은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친한 사이로 지냈지만, 최근에서야 이성으로 호감을 느껴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사람은 드라마 ‘사아전기’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채림의 연인 가오쯔치는 1981년생으로 키 182cm에 몸무게 70kg의 다부진 몸매를 가졌다.
[사진=채림 트위터, 가오쯔치 블로그] |
특히 훤칠한 몸매와 함께 부드러운 미소로 중화권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이다.
가오쯔치는 2011년 ‘신 황제의 딸’로 데뷔했으며 ‘아가유희’(2012년), ‘태평공주’(2012), ‘화비화 무비무’(2013년) 등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에 대해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잘 어울려” “채림 가오쯔치 열애, 다들 연애하면서 살고있구나” “채림 가오쯔치 열애, 완전 훈남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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