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사과 “ 페인트칠 아닙니다” …정확히 2등분

[헤럴드생생뉴스]반은 빨갛고 반은 초록인 ‘두 얼굴의 사과’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과는 지난달 20일(현지 시각) ABC 호주판 등 현지 매체에 소개된 것으로, 호주 태즈메이니아 킹스턴에서 8살 난 아이가 발견했다.

아이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사과를 따고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렸더니 페인트로 칠한 게 아니냐, 농담하는 게 아니냐고 하더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사과가 생산될 확률은 전 세계적으로 백만 개분의 한 개꼴이라며 놀라워했다. 


두 얼굴의 사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얼굴의 사과,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야” “두 얼굴의 사과, 물감으로 칠한 것 같다” “두 얼굴의 사과, 완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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