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배우 소이현(30)과 인교진(34)이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7일 한 매체를 통해 소이현과 인교진의 열애설이 보도 된후 양측 소속사는 이날 “두 사람이 막 교제를 시작했다. 동료로 알고 지낸 지는 오래 됐지만 연인으로 발전한 건 최근 일이다”라며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과거 인교진이 자신의 아버지 인치완과 방송 출연한 사실이 함께 이목을 끌었다.

인교진 아버지 인치완 씨는 연매출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합성수지 및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성원산업의 대표로 알려졌다.

또한 인교진은 방송에서 3년 장학 인증서를 공개하며, 학창시절 수재였음을 인증한 바 있다.

네티즌은 “인교진 소이현 열애, 연예인 열애 소식 그만 듣고 싶다”, “인교진 소이현 열애, 봄이긴 봄이구나 커플들이 늘어나네 축하합니다”, “인교진 소이현 열애, 인교진 부자로 알려지니 미녀 연예인과 연애도 쉽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