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한국록의 전설’ 밴드 노이즈가든, 전 앨범 재발매…5월 24일 브이홀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90년대 한국 록계에 진보적인 사운드로 충격을 줬던 밴드 노이즈가든의 앨범들이 29일 한정판 소장용으로 재발매된다.

노이즈가든은 윤병주(기타), 박건(보컬), 이상문(베이스), 박경원(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지난 1996년 셀프타이틀 데뷔 앨범 ‘노이즈가든(Noizegarden)’으로 평단과 마니아들의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 음악적으로나 사운드 면에서 진부함으로 헤매던 록계에 대안으로 떠오르며 큰 반향을 일으킨 이 앨범은 2008년 경향신문 선정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27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에 발매되는 앨범에는 데뷔 앨범과 정규 2집 ‘벗 낫 리스트(But Not Least)’, 라이브 부틀렉 및 각종 컴필레이션 앨범 참여 곡들이 3장의 CD에 담겨 있다. 특히 세 번째 CD에는 지금까지도 전설처럼 회자되고 있는 ‘94 데모(94 Demo)’ 전 곡이 실려 있어 눈길을 끈다.


노이즈가든은 다음 달 24일 서울 서교동 브이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벌인다. 이날 콘서트에는 캐나다에 거주 중인 박건이 일시 귀국하여 윤병주와 오랜만에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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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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