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박지빈 소속사측은 “지난 1일 부친상을 당했다”며 “박지빈이 아직 어리기도 하고, 갑자기 상을 당해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장례식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박지빈 부친상

또한 박지빈은 이날 오전 발인식을 치르고, 가족들과 함께 자리를 지켰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박지빈 부친상 소식에 “박지빈 부친상, 안타깝다” “박지빈 부친상, 아버지 잃은 슬픔이 얼마나 클까” “힘내라 박지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박지빈은 2001년 아역배우로 시작해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메이퀸’ ‘돈의 화신’, 영화 ‘가족’ ‘청춘만화’ 등의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선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