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깃든 땅 히말라야] 네팔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박타포..

박타포(Bhakta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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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히는 박타포에 있는 사원들

네팔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city of most beauty), 문화의 도시(city of culture), 쌀의 도시(city of rice),깊은 신앙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는 도시(City of devotee),살아있는 네팔 역사의 현장(living heritage),등등의 수식어가 더덕더덕 붙어있는 도시가 바로 박타포이다.

가장 많은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 도시인 박타포는 카투만두에서 동쪽으로 약13키로 거리에 있다.

12세기부터 말라 왕조의 수도로서 17세기 후반 말라 왕조가 쇄퇴할때까지 가장 번창했던 그리고 문화,종교,상업의 중심에 서 있었던 고대 느와리(Newari)의 도시이다.

네팔 문명의 중심지인 이곳에 부파틴드라 말라(Bhupatindra Malla)왕은 자신의 재임기간에 벌써172개의 사원을 설립했고 172개의 순례자들이 쉴수있는 쉼터를 마련하여 많은 순례자들을 이곳으로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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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포 신전의 계단

그리고 152개의 우물(well)을 팠으며 77개의 물 저장소를 만들어 사람들의 편리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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