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스탠퍼드대에 ‘웰니스기금’ 1000만달러 지원

암웨이

암웨이의 뉴트리라이트 건강연구소는 앞으로 5년간 스탠퍼드대학 예방연구소에 `웰니스 기금’ 10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탠퍼드대는 이 지원자금으로 `웰니스 생활연구소’를 설립하고, 건강한 노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생활방식과 환경적 요인을 도출하기 위해 광범위한 데이터 수집과 함께 조사·연구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 프로젝트는 조사의 독립성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연구 과정이 투자기업의 개입 없이 스탠퍼드대의 주도 아래 진행되며, 우선 식습관·생활방식이 신진대사와 노화, 인지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연구하게 된다.

이번 연구 결과는 바이오 마커와 같이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발견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암웨이의 국제 영양 제품개발·분석과학 담당 부사장인 오드라 데이비스는 “이번 스탠퍼드대 지원은 영양과 함께 건강 지식을 증진시키기 위한 한 발짝 앞선 투자”라고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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