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는 지난 20일 오후 6시(현지시각) 중국 상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Mercedes-Benz Arena)에서 진행된 ’2014 JYJ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상하이(Asia Tour Concert in SHANGHAI)-더 리턴 오브 더 킹(THE RETURN OF THE KING)’의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항상 국가적인 행사에 부름을 받는 것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JYJ는 공연에 앞서 지난 19일 진행된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무대에 올라 대회의 주제가를 열창, 피날레의 첫 무대를 장식했다. 아시아의 화합을 상징하는 성화 봉송 퍼포먼스도 선사하며 뜨거운 열기에 불을 지폈다.
김재중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무대에 오른 것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하면서도,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쉽지 않았던 일화를 떠올리며 “서운함은 없다. 다만 당연히 부를 수 있는 곡이었고, 부르자고 했던 곡인데 상황이 뒤바뀔 때나 홍보 대사로서 그동안 열심히 해왔는데 방송에 관련된 부분에서만 이야기가 반전된다는 것이 속상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김준수는 “빈번한 일이다 보니까 이제는 괜찮다”고 미소 지었고, 박유천은 “우리보다 회사에서 많이 고생을 했을 것”이라고 함께 일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김준수는 “무엇보다 항상 국가적인 행사에 부름을 받는다는 것이 뿌듯하다”고 마무리 지었다.
JYJ는 이날 공연에서 ‘백 시트(BACK SEAT)’, ‘바보보이(BABOBOY)’, ‘크리에이션(Creation)’, ‘렛 미 씨(LET ME SEE)’, ‘대드, 유 데어(DAD,YOU THERE?)’ 등 지난 7월 발표한 정규 2집 ‘저스트 어스(JUST US)’의 수록곡을 비롯해서 ‘인 헤븐(In Heaven)’ ‘비 마이 걸(Be My Girl)’ ‘비 더 원(Be The One)’ 등 앙코르곡을 포함해 총 23곡을 열창했다. 그뿐만 아니라, ‘디어 제이(Dear J)’, ’7살’, ‘서른’ 등 멤버별 개인 무대도 마련했으며, 중국 팬들을 위해 홍콩 아티스트 천이쉰의 ‘십년(十年)’을 열창하기도 했다. 총 2시간 30분 동안 약 1만 1000여 명의 팬들과 호흡했다.
JYJ는 오는 25일 태국에서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상하이(중국)=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