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제 니우 감독 “‘군중낙원, BIFF 개막작 선정..스태프들에겐 상”

도제 니우 감독이 ‘군중낙원’이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2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이용관 집행위원장, 도제 니우 감독, 배우 완치안, 첸지안빈, 첸이한, 롼징티엔이 참석한 가운데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군중낙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도제 니우 감독은 “영화가 개막작으로 선정돼 고생한 모든 스태프에게 상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도제 니우 감독은 “허우샤오시엔 감독의 영화 ‘펑꾸이에서 온 소년’에 때 촬영한 그 소년이 이제 감독이 돼 허우샤오시엔 감독 이후 다시 개막작을 연출하게 됐다는 점을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군중낙원’은 대만의 도제 니우 감독이 1960~1970년대 대만에서 군 생활을 한 아버지 세대의 추억을 반추하며 만든 작품으로 배우 롼징티엔, 첸지안빈, 완치안, 첸이한 등이 출연했다.

한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금일(2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배우 문소리와 와타나베 켄이 진행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열흘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79개국의 초청작 314편이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동서대 소향시어터 등 부산시내 7개 극장 33개관에서 상영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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