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 신화팬클럽 신화창조 10기 모집

[헤럴드경제=김성우 인턴기자]그룹 신화가 7년 만에 10기 팬클럽을 모집한다.

5일 오후, 그룹 신화의 소속사 ‘신화컴퍼니’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클럽 신화창조의 10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클럽 모집은 인터파크를 통해 이뤄진다.

가입비는 22000원이며, 인터파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사진 = 신화 공식 트위터

이번 10기 팬클럽 회원에게는 회원카드와 카드목걸이, 기념 손수건이 제공된다.

주민등록번호를 가진 대한민국 국적자 혹은 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국내 거주 외국인만이 가입할 수 있고, 팬클럽 물품을 수령할 국내 주소지가 필요하므로 해외에 거주 중인 외국인 신화팬은 가입할 수 없다.

팬클럽에 가입한 회원은 팬클럽 증정품과 함께 신화 공식 카페에 우수회원으로 등급이 조정되며, 각종 신화 행사에 우선권이 부여된다.

가입기간은 1월 9일에서 30일까지이며, 인터파크 신청 후 30일까지 입금을 한 경우에만 팬클럽 회원으로 승인을 받는다.

한편 신화 소속사 측은 ‘한 번 입금 후에는 환불이 어려우므로 가입에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

ks00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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