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내한 공연을 앞둔 영국 출신 세계적인 메탈 밴드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가 정규 9집 ‘디펜더스 오브 더 페이스(Defenders Of The Faith)’ 발매 3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기념 앨범은 오리지널 앨범 리마스터링 버전과 2장의 라이브 앨범을 포함해 3장의 CD로 구성돼 있다. 원작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톰 알롬(Tom Allom)이 리마스터링을 맡았다. 라이브 앨범에는 주다스 프리스트가 지난 1984년 5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아레나에서 치른 콘서트 실황이 담겨 있다. ‘디펜더스 오브 더 페이스’ 수록곡을 비롯해 ‘브레이킹 더 로(Breaking The Law)’, ‘시너(Sinner)’, ‘유브 갓 어너더 싱 커밍(You’ve Got Another Thing Comin’)’, ‘빅팀 오브 체인지스(Victim Of Changes)’ 등을 수록하고 있다. 이밖에도 당시 밴드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과 라이너 노트도 앨범에 담겨 있다.
‘디펜더스 오브 더 페이스’는 주다스 프리스트가 지난 1984년에 발매한 앨범으로 ‘프리윌 버닝(Freewheel Burning)’ ‘더 센티널(The Sentinel)’ 등 밴드의 대표곡을 담고 있다.

이번 기념 앨범은 오리지널 앨범 리마스터링 버전과 2장의 라이브 앨범을 포함해 3장의 CD로 구성돼 있다. 원작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톰 알롬(Tom Allom)이 리마스터링을 맡았다. 라이브 앨범에는 주다스 프리스트가 지난 1984년 5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아레나에서 치른 콘서트 실황이 담겨 있다. ‘디펜더스 오브 더 페이스’ 수록곡을 비롯해 ‘브레이킹 더 로(Breaking The Law)’, ‘시너(Sinner)’, ‘유브 갓 어너더 싱 커밍(You’ve Got Another Thing Comin’)’, ‘빅팀 오브 체인지스(Victim Of Changes)’ 등을 수록하고 있다. 이밖에도 당시 밴드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과 라이너 노트도 앨범에 담겨 있다.
한편, 주다스 프리스트는 오는 16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내한 공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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