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배우 배용준 박수진이 결혼 소식을 전한 뒤 이들의 SNS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배용준 박수진이 과거 남긴 SNS 글에도 새삼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배용준과 박수진은 각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굳모닝~ 상콤하게 시작해보아요”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두 사람은 같은 이모티콘은 물론, ‘좋은 하루’라는 태그를 나란히 걸어, 해당 글이 서로에게 보내는 아침 인사가 아니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수진은 결혼 발표 후인 15일 오전, 배용준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다.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온 박수진은, 배용준과 열애 사실을 더이상 숨길 필요가 없게 되자 팔로잉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배용준 박수진이 과거 남긴 SNS 글에도 새삼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배용준과 박수진은 각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굳모닝~ 상콤하게 시작해보아요”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두 사람은 같은 이모티콘은 물론, ‘좋은 하루’라는 태그를 나란히 걸어, 해당 글이 서로에게 보내는 아침 인사가 아니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은 소속사 키이스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 가을 결혼 소식을 전했다. 키이스트 측은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며 “배용준은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에게 호감을 가지게 됐고, 박수진 또한 배용준의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랑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수진은 지난 2014년 3월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