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가수 개리가 “클럽서 여자와 춤 췄는데 ‘라디오스타’ 작가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상하게 보일까봐 ‘나 원래 이렇게 논다’라는 걸 보여주려고 옆에 여자와 춤을 췄는데 그분도 같은 프로그램을 하는 작가라고 했다”고 당황스러웠던 상황을 설명했다.
개리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이 같이 밝혔다.
클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개리는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 한번은 클럽에서 신나서 어떤 여성분과 춤을 췄는데 작가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하게 보일까봐 ‘나 원래 이렇게 논다’라는 걸 보여주려고 옆에 여자와 춤을 췄는데 그분도 같은 프로그램을 하는 작가라고 했다”고 당황스러웠던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프로그램은 나갈 수가 없다. MBC ‘라디오스타’다”라고 말했다.
‘힐링캠프’는 말이 모이고 생각이 뭉치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힐링캠프가 된다는 콘셉트로 누구라도 말하고, 누구라도 들을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토크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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