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오 나의 귀신님’에서 박보영의 상대역을 맡고 있는 조정석을 두고 ‘극한직업’이라는 농담 섞인 동정(?) 여론이 일고 있다.

조정석은 또 “여러 들이대는 상황이 있지만 안길 때 많이 힘들다”며 “밀어내는 것도 메소드 연기다. 정말 힘들다. 입장을 바꿔놓고 이야기하고 싶을 지경”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박보영은 소심하고 숫기 없는 나봉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박보영의 매력이 폭발하는 때는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 분)가 빙의한 모습을 연기할 때. 깜찍하면서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사랑스러운 박보영을 마주하고 연기해야 하는 조정석의 고충(?)이 짐작된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흘러나온다.
실제로 조정석은 극 중 박보영의 애교 공세에 난감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오 나의 귀신님’ 기자간담회에서 조정석은 박보영의 애교에 흔들리는 순간이 있었냐는 질문에 “아닌 순간을 이야기하기도 힘든 것 같다. 매번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영이 본인의 실제 성격은 애교가 없다는데 마치 거짓말처럼 느껴질 정도로 애교가 철철 넘친다”고 전하기도 했다.

조정석은 또 “여러 들이대는 상황이 있지만 안길 때 많이 힘들다”며 “밀어내는 것도 메소드 연기다. 정말 힘들다. 입장을 바꿔놓고 이야기하고 싶을 지경”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조정석 박보영의 알콩달콩한 커플 연기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1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8%, 최고 6.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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