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서병기 선임기자]나영석 PD가 ‘1박2일’ 원년멤버들과 함께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찍어온 ‘신서유기’가 오는 9월 초 네이버 TV캐스트에서 공개된다.

이수근은 손오공이고, 강호동은 저팔계다. 말썽만 피우던 손오공이 삼장법사의 첫번째 제자가 되어 자기멋대로인 성격으로 고초를 겪기도 하지만 결국 득도한다는 ‘서유기‘와 모티브와 맞아떨어진다. 하지만 나영석 PD는 “득도나 속죄 같은 코드는 없다. 예능물인 이상 최대한 재미있게 만들었다. ‘신서유기’는 버라이어티 리얼 예능 정도가 되겠다”고 전했다.
‘신서유기’는 특히 2013년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이수근의본격적 방송활동 재개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신서유기’에서 이수근은 죄를 지은 손오공처럼 머리에 띠를 둘렀다.

이수근은 손오공이고, 강호동은 저팔계다. 말썽만 피우던 손오공이 삼장법사의 첫번째 제자가 되어 자기멋대로인 성격으로 고초를 겪기도 하지만 결국 득도한다는 ‘서유기‘와 모티브와 맞아떨어진다. 하지만 나영석 PD는 “득도나 속죄 같은 코드는 없다. 예능물인 이상 최대한 재미있게 만들었다. ‘신서유기’는 버라이어티 리얼 예능 정도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번 중국 촬영에서는 강호동이 재미있을 거라고 했다. ‘1박2일’은 국내에서만 촬영했지만, 낯선 해외로 나가보니 멤버들에게서 잘 보지 못했던 상황 대처와 인간적인 모습도 나왔다.
강호동은 중국어 교재를 가방에 넣고다니며 수시로 중국어를 익혔다고 한다. 나영석 PD는 “강호동 씨는 중국어가 처음에는 그림인줄 알았다고 했다. 운동만 했던 시절을 거쳐 방송 하면서 무식 캐릭터를 얻기도 했다”면서 “하지만 이번에는 강호동 씨가 중국어 공부를 많이 해온 것 같았다. 더듬더듬 중국어로 말하는 정도다”고 전했다. 강호동은 중국에서 언어의 장벽으로 소통에 애를 먹기도 하지만 가끔 “중국 체질”이라고도 했다.
이승기는 자연스럽게 팀 리더 역할을 맡는 등 영특한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신서유기’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와 나영석 PD, 이우정 작가 등 ‘1박2일’ 멤버들이 다시 뭉쳐 만들어지는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