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신작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추석 극장서 만난다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가 오는 추석 개봉한다.

26일 영화제작전원사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의 9월 24일 개봉 소식과 함께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배우 정재영의 상기된 옆 얼굴과 그를 응시하며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배우 김민희의 얼굴을 담았다. 로맨틱한 듯 유머러스한 정재영과 김민희의 모습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는 제68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대상(황금표범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며 화제를 모았다. 2013년 추석 ‘우리 선희’, 지난 해 ‘자유의 언덕’에 이어 3년 연속 추석 극장가에서 개봉, 대작들 틈에서 한국 예술영화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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