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여은이 청초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손여은은 현재 KBS2 주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 청초하고 단아한 돌싱녀 혜주로 등장, 이형규(오민석)와 러브라인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긴 웨이브 스타일에 다양한 컬러의 코트와 스카프 등을 이용하여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환한 컬러의 니트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였다.
손여은은 지난해 방송된 김수현 작가의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4차원 악녀이자 계모인 한채린 역을 맡아 남다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사랑을 받은바 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는 혜주(손여은)와 형규(오민석)가 결혼 승낙을 받았으나 산옥(고두심)이 시한부 판정을 받으며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