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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과 하이커들 그리고 사진가들이 이곳을 찾았는데, 우리들에게는 흔히 불의 계곡으로 알려져 있는 네바다주의 ‘밸리 오브 화이어 스테이트 파크’. 이곳으로 가려면 라스베가스에서 15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으로 40분정도 운전하면 불의 계곡으로 나가는 75번 출구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다시 공원 입구까지는 약 30분가량 운전해야 한다.
이곳은 연중 내내 오픈하는데, 해 뜨는 시간부터 시작해서 해질 시간까지, 겨울철에는 일반적으로 오전 6시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한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702-397-2088 로 전화해서 방문하기 전에 최근 업데이트된 정보를 얻기를 권한다.
네바다주에서 가장 오래된 주립공원(1935년 지정)으로 오래된 목화석과 3000년 가량된 인디언의 벽화들도 볼 수 있으며, 1억5천만년전에 생성된 붉은 샌드스톤이 아침과 저녁 햇빛을 받으면 불꽃처럼 붉은 빛의 칼라로 보이는 신비스러운 계곡이라해서 ‘밸리 오브 화이어’라 이름 붙여졌다.<사용 카메라: 소니 A7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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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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