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그룹 라스베가스에서 대대적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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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 그룹이 자사 소유 부동산 부지에 대한 대대적 재개발에 나선다.

윈 그룹은 최근 윈 리조트 인근에 위치한 골프코스에 대한 재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윈 그룹에 따르면 기존 골프코스는 1000개 객실의 호텔과, 카지노, 레스토랑, 나잇 클럽 그리고 컨벤션 센터를 갖춘 대형 리조트로 개발된다. 정확한 개발비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약 16억달러가 투자될 것으로 알려진다.

신규 리조트는 중앙에 조성되는 개펄을 중심으로 백사장과, 산책로, 그리고 인공섬이 들어서며, 방문객들은 일정액의 입장료만 내면 워터스키나 패러세일링 등의 수상 스포츠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또 밤에는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26만스퀘어 피트 규모의 컨벤션 룸에서는 각종 모임이 가능하며 인공호수 바로 앞에 들어서는 호텔과 레스토랑은 경쟁 리조트에서는 제공할 수 없는 탁월한 조경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리테일 숍과 주차시설도 마련된다.

새롭게 개발되는 리조트의 특징은 카지노의 비중을 최소화했다는데 있다. 윈 그룹 측은 “새로운 트랜드에 맞게 게임 보다는 좀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했다”며 “방문객들이 한번 리조트에 들어오면 떠나고 싶지 않도록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윈 그룹은 현재 마카오에도 무려 41억달러가 투자된 초호화 리조트를 건립하고 있으며 빠른 시간내에 매사츄세츠 보스턴 인근에도 신규 리조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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