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서병기 선임 기자]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점점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시상식으로서의 체계를 갖춰가고 있다.

‘장희빈’ ‘하늘아 하늘아’ ‘일출봉’ 등으로 사극의 확고한 기틀을 마련한 방송작가 임충과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등을 작곡하고 불세출의 가수 배호를 배출한 작곡가 배상태는보관문화훈장을 각각 받았고, ‘태양의 후예’의 김은숙 작가, 블루스 음악의 대가인 연주자 이정선, ‘공포의 외인구단’의 만화가 이현세는 대통령상을 각각 받았다.
콘텐츠로 영토를 넓혀야 하는 대한민국에서 이 시상식은 콘텐츠 산업을 독려하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게다가 단순히 상을 주는 시상식을 넘어 시상식 자체도 볼만한 거리를 담고있는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27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6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배우나 가수, 코미디언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만들어내는데 큰 역할을 하는 방송작가나 작곡가, 연주자 등에게도 고루 혜택이 가도록 했다.

‘장희빈’ ‘하늘아 하늘아’ ‘일출봉’ 등으로 사극의 확고한 기틀을 마련한 방송작가 임충과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등을 작곡하고 불세출의 가수 배호를 배출한 작곡가 배상태는보관문화훈장을 각각 받았고, ‘태양의 후예’의 김은숙 작가, 블루스 음악의 대가인 연주자 이정선, ‘공포의 외인구단’의 만화가 이현세는 대통령상을 각각 받았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 제고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된 정부포상이다. 2010년부터 개최되어 일곱번째 시상식을 거행하며 많은 성장을 이뤘다.

콘텐츠로 영토를 넓혀야 하는 대한민국에서 이 시상식은 콘텐츠 산업을 독려하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게다가 단순히 상을 주는 시상식을 넘어 시상식 자체도 볼만한 거리를 담고있는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시상식장에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몰리며, 개막 3~4시간 전부터 입장을 대기하기도 했다. 1500여석이 마련된 해오름극장은 수상자, 가족, 팬들이 입추의 여지없이 가득 차 일부 관객은 서서 시상식을 지켜보기도 했다. 미디어 퍼포먼스팀 ‘더 플레이‘와 방탄소년단의 공연, 샤이니와 NCT 127의 K팝 협연 공연때는 팬들이 열광하는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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