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최순실 연예인’ 리스트에 거론돼 곤욕을 치른 가수 이승철이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을 올려 화제다.

이는 지난 8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SNS 등에서 화제가 됐던 글로, 힐러리 로뎀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를 빗대 박 대통령을 풍자한 것이다.
이승철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웃픔(웃기면서도 슬픈) 글 하나 올린다”며 캡처 글을 게시했다.
그가 올린 캡처는 “(미국 대선에서) 힐러리가 되면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되고, 트럼프가 되면 미국 최초의 미친 대통령이 되는데 한국은 이걸 2012년에 한방에 해냈다”는 내용이다.

이는 지난 8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SNS 등에서 화제가 됐던 글로, 힐러리 로뎀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를 빗대 박 대통령을 풍자한 것이다.
이 같은 이승철의 글은 박 대통령을 공격해 자신이 최순실 씨와 무관함을 보여주고자 하는 의도로 풀이된다.
앞서 안민석 국민의당 의원은 “최순실로부터 지속적으로 특혜를 받은 연예인이 있다”며 폭로했고 이 과정에서 이승철이 ‘최순실 연예인’ 리스트에 언급됐다.
이에 이승철은 “최순실, 최순득과는 맹세코 얼굴도 모르고 알지도 못한다. 알아야 할 필요성도 못 느낀다”며 최 씨와의 연관성을 강하게 부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