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권 부경대 교수 3년 연속‘영향력 있는 연구자’선정

김세권<사진> 부경대 명예교수가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에 선정됐다.

학술정보 서비스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김 교수를 포함해 한국 과학자 26명을 선정했다.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김 교수는 해양생물을 이용한 생리활성 물질의 탐색·개발 등의 연구로 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SCI)급 460여 편을 포함해 논문 650여 편, 특허출원 125건. 저서 60여 권(국외 36권)을 남겼다.

신동윤 기자/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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