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이마트와 취약계층 돕기 김장행사

서울주택도시공사 강남센터는 지난 23일 이마트 수서점과 공동으로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위해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수서점에서 김장재료를 제공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 자원봉사자와 이마트 수서점 주부자원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해 김장을 담궈 소외된 취약계층 40세대에 1인당 8~10kg씩 직접 전달했다. 이번에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취약계층은 다른 기관의 김장지원에서 제외된 세대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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