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에이핑크(Apink) 멤버 윤보미가 수원시 영상홍보대사가 됐다.
윤보미는 수원시 바이럴(입소문) 홍보 뮤직비디오 ‘수원하다!’에 출연하는 등 앞으로 1년 동안 수원을 국내‘외에 알린다.
수원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윤보미를 ‘2017 수원시 영상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는 초·중·고교를 수원에서 나온 수원 토박이다.
윤보미는 수원시 바이럴(입소문) 홍보 뮤직비디오 ‘수원하다!’에 출연하는 등 앞으로 1년 동안 수원을 국내‘외에 알린다.
윤보미는 “역사문화도시인 수원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에 애정이 많은 윤보미 양이 젊은 층에 활기찬 도시 수원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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