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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는 ‘라스베가스 한인청소년 오케스트라(Las Vegas Korean Youth Orchestra, 이하 LVKYO)’단원들이 지난 29일 새롭게 오픈한 라스베가스 노인 복지회관(1401 Arville st.)을 찾아 특별 공연을 펼쳤다.
지난 2012년 5월 필그림교회에 창단한 LVKYO 매년 다양한 기관을 돌며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LVKYO 이번 공연에서 ‘하늘의 문을 여소서’,'보리수’,'미녀와 야수’그리고 ‘아리랑’Arirang등 여러곡을 연주하며 타국에서 인생의 황혼기를 보내고 있는 한인 노인들을 위로했다. 한편 LVKYO는 여름 방학 동안 잠시 휴식기를 갖고 가을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9월부터 다시 봉사활동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