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고교생 대상 ‘DKU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단국대는 오는 19일 오후 1시 죽전캠퍼스에서 ‘제7회 고교생을 위한 DKU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꿈의 날개를 펼쳐봐’를 주제로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별도 신청과 참가비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박람회에는 단국대와 아주대, 인하대, 한국외국어대 등 전국 28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입학전형 안내와 ‘일대일 맞춤형 입시상담’을 진행한다. 대학별 전형안내와 개인별 ‘맞춤 대입상담’을 통해 사교육컨설팅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대학 입학사정관과 입학관계자와 입학상담을 통해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및 지원전략 등의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대학 전공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전공체험관과 진로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진로상담관도 운영한다. 전공체험관은 현장예약, 진로상담관은 사전예약으로 실시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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